22일은 밤부터 경기 북부에서 장맛비가 시작돼 충북을 제외한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금요일인 22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며 “경기 북부 지방부터 장맛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기 시작해 토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며 폭염이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10∼40mm,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 5∼20mm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는 대기의 순환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전국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중부지방 ‘보통’, 남부지방 ‘높음’ 단계가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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