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파출소에 근무 중이던 신임 순경이 지나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70대 할머니를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구조했습니다.
주인공은 대구 달성경찰서 구지파출소에 근무하는 전종덕(25)순경입니다.
당시 할머니는 맥박과 호흡이 불안정했습니다.
전 순경은 즉각 119에 구조 요청을 한 데 이어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진행한 덕분에 의식이 돌아왔고, 119 구급대원이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목숨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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