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찜통 더위가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은 낮 최고기온이 30~3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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