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해군 장성, 교통사고로 사망
↑ 유성훈 해군6전단장/사진=연합뉴스 |
유성훈(54·준장) 해군 6전단장이 지난 11일 오후 경주시 강동면 강동파출소 인근 7번 국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군 관계자에 따르면 유 전단장은 휴가차 경주를
경찰은 주변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군 6전단측은 후임 전단장이 정해질 때까지 정상익 참모장이 직무대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