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으로도 여전히 젊은감성이란 평도 있습니다. 3년 전 발표했던 조용필 씨 노래 다 기억하시죠. 당시 발표했던 헬로우나 바운스 같은 노래들은 젊은층에게 아주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며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는 단연 조용필일만큼 대학가에도 조용필 열풍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중년층에게 오빠부대가 있다면 젊은층에겐 아재부대가 만들어지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아내와 사별하며 큰 아픔을 겪기도 했던 조용필 씨, 그 후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히지만 10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이뤄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