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임원이 버스터미널 상점에서 난동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MBN에 따르면 대한상의 본부장 전모씨는 전 직장동료인 한 여성과 함께 버스터미널 상점에서 2000원짜리 껌을 환불하는 과정에서 상점 여주인 여모씨와 실랑이를 벌였다.
전씨는 상점 물건을 엎어뜨려 재산 피해
경찰에 붙잡힌 전씨는 지구대에서도 막말과 고성을 내뱉어 수갑을 찼다.
검찰은 전씨와 여씨가 합의했다는 점에서 기소하지 않았다. 합의금을 200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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