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영남에어가 최근 부정기 항공운송면허를 받고 상반기 취항을 준비 중이며 부산항공, 퍼플젯, 이스타항공, 인천항공, 서울항공, 에어코리아 등이 올 하반기 취항 또는 항공운송면허 승인을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최근 군산을 근거지로 하는 중부항공이 자본금 문제로 중도 하차했지만 다른 투자자들이 또 다른 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어 올해 최대 8개사까지 취항 또는 항공운송면허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건교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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