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전날부터 이어진 ‘귀성전쟁’이 지속되면서 고속도로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에 걸쳐 정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오전 9시에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대구까지 6시간 19분, 울산 7시간 18분, 목포 8시간 20분, 광주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30분, 대전까지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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