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접때(저번 때) 했던 접대는 잊으십시오!
오늘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됩니다.
'김영란법'!
다른 말로 '더치페이'법입니다.
내가 먹은 거 내가 계산하면 됩니다!
'내 밥' 내가 계산하면 3만 원이 아니라 30만 원, 300만 원짜리 드셔도 됩니다.
네? 말이 되는 소릴 하라고요?
무슨 밥 한 끼를 그렇게 비싸게 사 먹겠냐고요?
그러니까요!
그동안 무슨 밥 한 끼를 그렇게 비싸게 사드렸습니까?
접대는 '불공정 거래'의 시작입니다.
접대는 불공평한 대한민국의 시작입니다.
남이 사주는 밥만 좋아한다면, 국가가 사주는 '콩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오늘부터 명심하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