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 치약 소비자들이 서경배·심상배 아모레퍼시픽 공동대표 등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법무법인 넥스트로 강용석 변호사는 메디안 치약 소비자 14명을 대리해 오늘(28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서경배·심상배 아
앞서 식약처는 메디안 치약 등 아모레퍼시픽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쓰였던 유해물질인 CMIT와 MIT가 검출돼 긴급 회수에 나섰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