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38일째인 3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1.8%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는 평시 2884대에서 2358대로 줄어든 상태다.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
이밖에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62.3%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파업참가율은 39.7%다.
직위해제자는 모두 252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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