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박 대통령 감성언어로 용서를 구했으나 조응천 의원 '대통령이 19대 까지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려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2선 후퇴 건의할 생각없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대통령 담화문 5% 지지율 바닥을 칠까요. 싸늘한 여론 불붙일까요. 지금 광화문엔 긴장이 감돌고 있습니다. 현장 기자 연결해 적나라한 민심 들어봅니다.
최순실 씨, 판사에게도 눈물로 호소했다는데 악마의 눈물일까요, 진심일까요. 검찰을 교란하는 듯한 여러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11월 4일 금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