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8일 오후 11시를 기해 이천, 여주, 양평 등 경기남부 3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린다.
경기도는 17개 시·군(광명, 과천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다가 모레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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