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50대 남성이 물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소방본부는 어제(6일) 오후 6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2미터 깊이 물웅덩이에서 59살 김 모 씨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일하러 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중 물웅덩이에서 김 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실종된 50대 남성이 물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