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72일째인 7일 전체 열차운행률이 평시의 81.5%에 머물러 승객 불편과 화물운송 차질이 이어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전체 열차운행 대수는 2883대에서 2349대로 줄어 운행률은 81.5%다.
KTX 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100% 운행하며
새마을호는 52대에서 30대로 줄어 운행률이 57.7%에 머물고, 무궁화호는 268대 가운데 167대만 운행해 운행률 62.3%다.
화물열차는 246대에서 108대로 줄어 운행률이 43.9%에 그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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