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 2부는 신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허위로 공시해 수백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코스닥 등록사 플래닛82 대표 윤 모씨를 구속&
윤 씨는 지난 2004년 말 나노 이미지센서칩 개발이 불가능 한 것을 확인하고도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에 성공했다고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씨가 이같은 방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며 모두 360억원 가량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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