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4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해간도 남쪽 해상에서 통영 선적 59톤급 저인망 어선이 좌초됐다.
어선 측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장에 출동해 승
이 어선은 지난 21일 통영 동호항에서 출항, 부산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가 강풍 등으로 기상이 악화하자 피항하다가 좌초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은 어선이 피항 중 자갈밭에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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