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상태로 도심을 달리던 광역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어제(21일) 오전 7시쯤 승객 30여 명을 태운 채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세 차례 거부하다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술 냄새가 많이 났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음주상태로 도심을 달리던 광역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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