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첫날 뜨는 태양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가장 먼저 해가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곳은 독도로, 오전 7시 26분에 일출이 시작된다.
4분 뒤인 오전 7시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측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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