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 디자인대학원은 국내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그룹 '소호&노호(Soho&Noho)'와 공동으로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을 신설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플라워&리빙디렉팅 과정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과 소호&노호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설립·운영하는 비학위과정으로 커리큘럼은 최근 트렌드를 접목해 파티 플래너, 테이블 데코레이터, 웨딩 플래너, 드라마·광고 세트 등 꽃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소호&노호 스쿨의 원장·부원장을 비롯해 이대ECC점 등 주요 지점 대표
개강은 내녀 3월 2일이며, 총 1년 동안 2개 학기로 나눠 진행한다. 신입생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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