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여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오늘(8일) 김경준 씨를 아홉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를 상대로 BBK 설립경위와 BBK와 LKe뱅크와의 관계, 이 당선인이 옵셔널벤처스 횡령과 주가조작을 알고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김경준 씨는 조사과정에서
한편 특검팀은 도곡동 땅과 주식회사 다스의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 당선인의 큰형 이상은 씨에 대한 방문조사를 주말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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