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범행 결론...구속영장 청구
경찰은 숭례문 방화사건을 피의자 채 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CCTV화면 분석에서는 채씨의 방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 인수위, 국민성금 논란 진화 부심
이명박 당선인의 숭례문 복원 성금 모금 제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게 번지자, 인수위원회가 진화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신당은 어제에 이어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겼습니다.
▶ '군 복무 가산점제' 통과...반발
군필자에게 취업 때 가산점을 주는 '군복무 가산점제'를 부활시키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여성과 장애인 등이 반발하고 있어 본회의 표결시 논란이 예상됩니다.
▶ 오바마-매케인, '포토맥 경선' 승리
워싱턴 DC를 포함해 3개 주에서 실시된 '포토맥 경선'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와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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