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의 1회용 종이 승차권이 내년 중으로 사라집니다.
서울시는 지난 1974년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 33년여 동안 사용됐던 종이승차권을 내년 상반기 9호선 개통에 맞춰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9호선과 2010년 운행 예정인 신분
동시에 서울시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현금으로 승차하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승차권을 반영구적인 RF 교통카드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