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재해 사고를 가장 많이 당하는 시기는 5~6월, 감기에 가장 많이 걸리는 때는 4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생명이 어린이 관련 보험상품의 지급 사례를 분석한 결과,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사고가 늘어나 5월과 6월에 가장 많은 재해를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은 통념과는 달리 겨울철이 아닌 황사와 꽃가루 등이 발생하는 4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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