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는 앞서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자 등 현 정부 고위 인사가 소위 삼성의 떡값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김 변호사가 갖고 있다고 주장한 전화 녹취 등을 기록한 75쪽 분량의 삼성 의혹 관련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뇌물을 전달했다는 구체적 일시와 장소, 금액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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