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66억원 가량을 들여 내년까지 한강으로 연결되는 17.6㎞의 도로 40개소와 둔치, 지하통로 34곳에 대해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말까지 양화대교를 비롯한 5개 한강 교량에 9곳의 버스정차대와 8곳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합니다.
또 마포대교 등 4곳에는 쉼터와 경사로를 만드는 등 한강과 대중교통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사업도 주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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