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우깡에서 생쥐머리가 발견되는 등 먹거리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떡갈비에서 발견된 애벌레로 의심되는 이물질은 애벌레가 아닌 대파로 밝
제조회사인 L사는 제품을 수거해 분석한 결과 의심 물질은 애벌레가 아닌 대파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L사 관계자는 제품에 기름기가 있는 상태에서 고객이 대파를 애벌레로 오해한 것 같은데 건조된 상태에서는 이 물질이 대파라는 사실이 입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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