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서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거세지면서 현직 교수 국회의원 당선자 중 교수직을 사임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교수직을 휴직한 상태인 통합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어제(15일) 중앙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습
이번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 김종률 의원도 조만간 단국대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또 재선인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도 당선 직후 중앙대 교육대학원 교수직을 사임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299명 중 대학교수 20명에 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