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과 목포 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로 보이는 사례가 보고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16일) 전북 김제(용지·백구)와 임실, 전남 목포.구례.나주 등에서 모두 7건의
특히 이중 김제 용지, 백구면 두 산란계 농장과 임실 토종 닭의 경우 간이 검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 오전 9시 기준으로 신고 또는 발견된 AI 의심 사례는 모두 43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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