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 주말 18대 총선 때 친박연대 비례대표 3번으로 공천심사위원을 맡았던 김노식 최고위원에게 22일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당선자를 상대로 비례대표 1번인 양정례 당선자의 공천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본인의 특별당비 납부 경위는 어떻게 되는지, 등록접수 때 추가로 낸 것은 없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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