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선행지수 넉 달째 내리막 행진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가 넉 달째 하락했습니다. 경기가 하강국면에 본격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월 경상수지도 적자폭이 크게 줄었지만 넉달때 적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이제는 FTA" vs "복지 삭감 안돼"
경제정책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한나라당은 한미FTA비준 동의안 처리를 다시 한 번 촉구했고, 통합민주당은 복지예산 삭감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 아동성범죄자 얼굴 10년간 공개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사진과 주소 등 신상정보가 10년동안 공개됩니다. 예고됐던 전자발찌도 도입됩니다.
▶ 이동관 대변인, '외압' 의혹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농지를 사기 위해 거짓 위임장을 작성했다는 한 언론사의 기사를 막기위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외압이 아닌 호소였다며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 울산도 AI발생...전국 확산
울산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AI가 확산됐습니다.
▶ 정치권, 저자세 외교·미온 대처 질타
정치권이 중국인 폭력 시위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저자세 외교'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한나라, 복당 문제 결론 유보
한나라당은 최고위
▶ "모든 공기업 올해 내 개혁"
곽승준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은 올해 안에 모든 공기업과 산하기관을 개혁하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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