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방역당국은 AI 바이러스가 지난 3일 검사를 의뢰한 닭 두 마리에서만 나왔고, 꿩에서 바이러스가 옮았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며 서울시 발표를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는 안성 일대 농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경기도가 발표한 직후 이 농장에서 가금류 5백여 마리가 폐사했다면서 경기도의 검사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