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사표를 제출했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장 18명 가운데 통일연구원장과 노동연구원장 등 11명이 교체됐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18명 기관장 가운데 7명을 재신임하고 나머지는 사표를 수리하기로 당사자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력과 연구평가, 재임기간, 내부승진 케이스
재신임된 기관장은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최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박세진 한국법제연구원장, 정용덕 한국행정연구원장, 박상기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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