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학교를 '즐거운 배움터, 행복한 놀이터'로 만들기 위한 국민 참여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내가 사랑하는 학교'라는 국민 제안 공모 이벤트를 내일(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주 동안 양 부처의 해당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응모는 전국 초, 중, 고등학생은 물론 교사, 학부모 등
특히 캠페인 이름 공모 당선자에게는 '찾아가는 문화특공대’가 학교를 방문해 캠페인 런칭 이벤트와 함께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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