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멱살을 잡는 등 행패를 부린 최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강서구 화곡동의 한 식당에서, 고기 조리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하
최근 검찰은 공권력 강화 차원에서 출동한 경찰관이나 제복을 입은 경찰관을 폭행하는 경우 술에 취했는지 여부나 피해 정도와 상관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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