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군용트럭이 전복돼 9명이 다쳤습니다.
그 밖에 사건사고 소식 이기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제 (23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서파 검문소 부근에서 2.5톤 군용트럭이 전복됐습니다.
사고는 정비지원을 위해 내촌 방향으로 가는 길에 차가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타고 있던 47살 최모씨 등 9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3일) 충남 논산시 마적면의 한 김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기계와 내부 130㎡를 태워 4천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굽는 기계가 과열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은 7분 만에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를 태워 18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mbn뉴스 이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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