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변호인은 재판을 받는 아버지를 아들이 봐야 하는 점을 참작해 달라며 특검의 증인 신청에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사건의 정상에 관한 증인으로 재용씨를 함께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10일쯤 변론을 종결하고 검찰의 구형 의견을 들은 뒤 특검법이 규정하고 있는 1심 재판 기한인 이번달 16일 이전에 선고공판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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