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시원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불이 난 T고시텔 1층에 설치된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리고 있지만, 아직 특이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지난 24일 밤 9시부터 화재 직전까지 100명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돼 T고시텔 관리인과 화면을 대조하며 신원을 확인하고 있고,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화재 연관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또 지난 1월 말 바뀐 T고시텔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만한 전 거주자와 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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