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형 펀드에서 지난 10개월간 손실을 본 투자금액이 43조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펀드평가가 2천3백여 개 펀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 1천200여 개의 평가손실은 21조 2천여억 원이고 해외 주식형펀드 1천14
특히 해외펀드의 경우에는 투자된 전체 자금규모가 58조 8천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투자금액의 약 37%가 사라진 셈입니다.
종류별로는 국내투자자들이 집중 투자했던 중국펀드의 순손실액이 13조 6백억 원이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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