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아침 자습 시간과 방과 후 과제 등을 활용해 900자 정도의 기초한자를 가르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자교육 관련 내용을 학교생활기록부에 남기기로 해 논란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에서는 한글전용정책이 유지돼 왔지만, 일각에서는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한자 교육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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