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의 공정성 심의 규정과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사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조사해 오는 11월쯤 공정성 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종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중심으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제작과 편성이 늘면서 선정적 프로그램이 함께 증가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행정 지도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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