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초 준공하는 반포대교 분수 가동에 필요한 일부 에너지원으로 태양광발전 설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전기실 벽면과 천장, 강변 등에 집광판을 붙이면 시간당 380kw(킬로와
시 관계자는 "반포대교 주변의 자연환경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환경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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