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태국산 신종마약인 '야바'를 국내로 들여와 태국인 산업연수생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태국인 일당을 적발해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국내에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한 B 씨 등 일당은 태국에서 유행하는 신종마약인 '야바'를 국제우편물을 이용해 대량으로 밀반입한 뒤 부산과 경남지역의 태국인 산업연수생들에게 1알에
경찰은 부산과 경남지역의 태국인 산업연수생들이 주말을 이용해 태국음식점이나 기숙사 등에서 수시로 야바를 투약한다는 정황을 잡고 이들 조직 외에도 야바 밀반입 조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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