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년 역사의 한국 최초 영화관 단성사가 최종부도 처리됐습니다.
단성사는 지난 19일 우리은행 지점에 들어온 15억 원의 당좌를 결제하지 못해 어제(23일) 최종부도 처리됐습니다.
1907년에 설립된 단성사는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
단성사는 지난해 11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하고, 2년째 자본잠식상태가 이어지는 등 재무구조가 악화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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