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원들을 검문하다가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6일) 오후 1시 1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
박 경사는 어제(25일) 오후 7시 40분쯤 이곳에서 6㎞가량 떨어진 한국 측 EEZ인 가거도 서쪽 73㎞ 해상에서 중국 어선 2척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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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던 중국 어선 선원들을 검문하다가 실종된 해양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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