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관광 매력도는 아시아 국가 중 최하위권인 데 반해 호텔비는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한국 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가 2006년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경쟁국 관광 매력도를 측정한
1위는 5.41점을 받은 일본이 차지했고, 싱가포르와 태국, 홍콩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특1급 호텔 기준 평균 객실 가격은 364달러로 550달러를 기록한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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