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관계자는 해방 이후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내용을 교사용 참고자료로 만들어 CD 형태로 다음 달 중순까지 전국 초중고교에 1개씩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는 건국 60년 관련 역사자료를 교사용 수업지도 참고자료로 재가공한 것으로 교과부는 이 자료를 초중고교 교사들이 사회와 국사 등의 수업시간에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교과부 관계자는 교사용 참고자료의 성격일 뿐 최근 논란이 된 좌 편향 교과서를 수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자료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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