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경쟁 꽃배달업체에 과도한 클릭을 유도한 혐의 등으로 대형 꽃배달업체 대표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매출이 수십억 원대에 이르는 대형 꽃배달업체를 운영하는 정 씨는 악성 프로그램을 뿌려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자신의 명령에
정 씨는 또 다른 악성 프로그램을 구해 네이버에서 경쟁 업체의 이름을 검색하고 나서 '스폰서 링크'에 올라 있는 홈페이지를 클릭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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