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 위축' 다우지수 9,500 붕괴
미국 소비자 대출이 10년 만에 줄면서 다우지수 9,500선도 무너졌습니다. 금융주에 대한 불안감도 여전했습니다.
▶ 버냉키 '금리인하 시사'…기업어음 매입
버냉키 미 연준리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유럽중앙은행과 공조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연준은 기업어음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 환율 1,328원…"오늘부터 투기 점검"
원 달러 환율이 1,328원으로 급등했습니다. 강만수 재정부장관은 오늘부터 외환시장 투기 거래세력을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북 어제 서해 상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어제(7일) 오후 서해 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 발사 배경을 다각도로 분석 중입니다.
▶ 처분조건 대출기한 2년으로 연장
처분조건부 주택대출 만기가 몰리면서 부동산 시장 부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당국이 처분기한을 2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할인점 매출 감소…소비둔화
이마트의 9월 매출이 1.7% 줄고, 업계 2, 3위 업체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매출은 5%대 줄어 소비 둔화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 초등 3학년 일제고사 '교단 긴장'
오늘 초등 3학년 전국 일제고사를
▶ 야당 "공 교육감 뇌물죄 고발"
야 3당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선거자금을 빌린 것은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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