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고교생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직접 편찬하고 교육부 검정을 받았던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교과서의 좌 편향이 확실하다며 고쳐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8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교과서는
이 전 위원장은 지난 99년 8월부터 2003년 6월까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고교용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는 자신이 위원장으로 재직하던 2002년 교육부 검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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